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uropa Universalis IV/공략/1티어 (문단 편집) ==== 서유럽의 패자 스페인 ==== 개척 플레이가 귀찮다 싶으면 아예 초반부터 프랑스를 찢어버리고 유럽 안에서 패권을 잡자. 사실 프랑스를 이길 자신만 있다면 탐험 대신 유럽을 노리는 플레이가 더 좋을 수 있다. 국가 아이디어를 통해 개척자와 해외클레임 생성능력을 얻을 수 있어서 늦은 타이밍이라도 최소한의 식민정부를 세울 순 있다. 그리고 나서 주변국을 쳐서 식민지를 뺏어오는 일명 '프랑스식 개척'을 스페인도 할 수 있다. 아니면 시작부터 포르투갈을 두들기고 속국화하여 알아서 식민지 개척하도록 냅두고 유럽에 집중 할 수도있다. 극초반 기준으로 스페인 전통에 육군 사기가 15%나 달려 있기 때문에, 동맹 한둘 정도만 끌어들이면 엘랑 찍기 전인 프랑스와 충분히 싸울만 하다. 그리고 스페인은 해군력도 꽤 나쁘지 않은 편이라서 동맹 상황만 받쳐준다면 영국, 포르투갈 등 해양 국가들과 싸울 때도 해전에서 크게 밀리지 않는 편. 프랑스를 제압하는 게 선결과제이므로, 개척 플레이와는 달리 프랑스를 라이벌 지정하고 영국과 친하게 지내는 편이 좋다. 외교관계에 민감한 초반이라 직접 획득보단 가스코뉴나 베리 등의 멸망국가 코어를 살려 코어리턴을 받는 것이 좋으므로 아이디어는 AE와 합병비용을 줄이는 영향이 좋다. 일단 시작하자마자 나바라를 치든 아라곤을 치든 해서 북쪽 프랑스 땅으로 진출할 교두보를 마련해야 한다. 게임 시작 후 몇 년 지나지 않아 메인 반환 이벤트가 뜨면서 영국과 프랑스가 전쟁을 할 텐데, 이 때가 첫 공격 기회. 둘이 싸우는 동안 프랑스에 전쟁을 걸어서 바로 북쪽으로 치고 올라가자. 영토 제공 약속 등을 해서 주변국을 끌어들일 수 있다면 금상첨화. 부르고뉴를 끌어들이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지만, 부르고뉴는 이미 외교 관계를 너무 많이 맺고 있어서 동맹을 받아주는 경우가 많이 없다. 그 다음 공격 기회는 이베리안 웨딩으로 아라곤과 나폴리를 손에 넣은 직후. 게임 시스템상 스페인을 형성하여 두 지역을 합병하는 것보다 동군연합으로 둔 상태가 전력 자체는 더 강하다. 만약 운이 좋아 부르고뉴 상속 이벤트로 저지대까지 가져온다면 단독으로 프랑스와 싸울 정도의 국력이 된다. 어떻게든 프랑스를 찢어 소위 '역아령'을 만들었다면 게임은 거의 끝났다고 볼 수 있다. 프랑스가 재기불능이 되었다면 그 뒤는 영국, 포르투갈 등을 먹자. 초반부터 프랑스를 상대하기 버겁다고 느껴진다면 아프리카 쪽으로 진출 하도록하고 계승자가 없는 상태에서 프랑스에 오스트리아와 동시에 라이벌을 걸면 합스부르크 가문 후계자가 생기는것으로 오스트리아 동군연합과 황제를 노리는 방법도 있다. 포르투갈은 좋은 속국감이다. 생각보다 땅 크기가 꽤 되서 두번의 전쟁이 필요하긴 하지만 초반에 속국으로 삼으면 빠르게 알아서 식민지를 개척해서 직접 식민지를 개척하는 수고를 덜수도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